사주/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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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은(東洋哲學)은 천문학(天文學)이다.

고대 티크리스강과 유프라데스강의 중간지역에 형성된 대평원인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천문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태양이나 혹성을 발견하고 그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했으며 또한 메소포타미아 인 그들은 태양, 달, 화성, 수성, 금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등의 별을 보고 지구와 밀접한 관계를 연구하여 하늘에 나타나는 12별자리를 착안하여 우주와 인간과의 숫자를 산출해 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모든 변화는 태양계를 주축으로 사고했던 그들에 의해서 태양력이 창안 되었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 인류는 태양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황하 유역의 고대 중국인들은 지구의 음양의 근원이 되는 태양과 달을 관찰하여 태양, 달, 화성, 목성, 금성, 토성을 대표로 정하여 음양오행(陰陽五行)론 을 창안 했습니다. 月火水木金土 이것이 일주일의 근원이 되었고, 남자는 양이니 하늘이라, 여자는 음이니 땅이라 추리 했습니다.

하여 남자는 하늘의 별자리 숫자인 천간십(天干十)자를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를 찾았고, 여자는 땅의 기본동물 가축의 숫자인 십이지지(十二地支) 子丑寅卯辰巳午未辛酉戌亥를 구했습니다. 그래서 남자의 신체가 구비한 10공(十孔)과 여자의 신체가 구비한 12공(十二孔)을 찾았습니다. 또한 이것이 일년 12달의 기초가 되었고 음력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주명리학은 삶에 희망을 찾아주는 것이다.

독일 속담에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모른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별의 아름다움을 추구 하다 보면 발 밑에 있는 꽃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는 의미로 곁에 있는 사람의 아름다움을 모른다는 것이다. 내 옆에,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금보다, 별보다, 꽃보다 아름답다는 것이다.
진정 아름다운 존재인 사람의 삶에 희망을 찾아주고자 하는 것이 바로 사주명리학인 것이다.

사주명리학은 길흉을 미리 알고 그에 대비 하도록 방도를 찾고, 분수에 맞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을 저지르지 않도록 알려주는 학문이다. 자연의 조화나 기상예보에 의해 비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수로를 넓히거나 우산을 준비하거나 홍수를 예견하고 둑을 쌓고 그 지역을 피하는 행위가 운명을 개척 하는 지혜인 것이다. 자신의 운명을 잘 알면 타고난 장점은 더욱 발전 시키고, 불리한 점은 노력하여 개선할 수 있다. 운명이 이미 결정되어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된다고 체념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운명을 지혜롭게 개척하자.